연예
`청춘시대2` PD “결과 좋다면 시즌3도…하메들 오래 보고파"
입력 2017-08-22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태곤 PD가 ‘청춘시대와 배우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태곤 PD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3 관련 질문에 가능하다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미소지었다.
이 PD는 우리 하메들이 결혼도 시키고 애도 낳고 장례도 치르고 싶은데 그만큼 오래 하고 싶다는 얘긴데 그건 잘 모르겠다”면서 시즌2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다른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2에서는 그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는 25일 밤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