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1위 브랜드 토즈 스터디센터(대표 김윤환)가 학생 회원들의 글로벌 리더십 배양을 위해 이달 초 미국 '아이비리그' 투어를 8박9일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이비리그 투어를 다녀온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토즈 스터디센터가 자기주도학습을 돕고 학생들 간 선의의 경쟁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겨울, 실력을 만들다' 프로모션의 우수 참가자들이다.
이 행사에는 전국 약 1300여명 학생들이 지원해 누적 학습시간 총 17만1037시간을 기록했다. 선발된 4인은 최장 학습시간을 기록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하버드, MIT, 예일, 프린스턴대학교 등 총 6곳의 미국 명문대학을 방문해 현지 대학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등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아울러 한인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습노하우, 진학 경험담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할 수 있었다. 참가자 정준민 군(19)은 "아이비리그 투어 후 신소재공학 연구원이라는 꿈과 글로벌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돌아왔다"며 "올바른 학습 습관을 갖는 것을 물론 학업과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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