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서예지(27)가 고혹한 분위기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서예지 화보가 공개됐다. 서예지는 우아한 모습에서 섹시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 서예지는 방송중인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의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미니멀한 재킷과 팬츠, 가슴라인이 드러난 톱으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인 서예지는 아련한 시선으로 관능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예지 사진|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지는 "'구해줘' 시나리오를 처음 보았을 때, 이미 이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었다. 남자들이 구해줘야 하는 약자가 아니고 당당하고 담대한 아이였다. 이런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라며 남다른 캐릭터 사랑을 드러냈다.한편, 지난 2013년 'SK텔레콤'에서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예지는 '구해저'의 연약한 듯 강단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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