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4)이 9월말 결혼식을 올리고 새 출발한다.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는 21일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에 "이지현과 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10일 일반인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지현의 소속사는 최근 이지현이 일반인과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이지현은 열애를 인정한 지 11일만에 더 큰 경사를 전하게 된 것.
2013년 결혼한 이지현은 지난해 합의 이혼했으며, 이후 1남 1녀 양육에 집중해왔다.
한편, 지난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이후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쥬얼리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MBC '내일도 승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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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4)이 9월말 결혼식을 올리고 새 출발한다.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는 21일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에 "이지현과 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10일 일반인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지현의 소속사는 최근 이지현이 일반인과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이지현은 열애를 인정한 지 11일만에 더 큰 경사를 전하게 된 것.
2013년 결혼한 이지현은 지난해 합의 이혼했으며, 이후 1남 1녀 양육에 집중해왔다.
한편, 지난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이후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쥬얼리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MBC '내일도 승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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