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B.A.P가 오는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블루(BLUE)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2일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드넓은 초원 속 위치한 테이블 하나와 텅 빈 여섯 개의 빈 의자가 담긴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B.A.P는 8월 23일, 24일 두 차례에 걸쳐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5일 단체 티저, 28일 앨범 커버 이미지, 29일과 9월 1일은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그동안 B.A.P는 두 번째 정규앨범 ‘노일(NOIR),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ROSE)의 상징 컬러 블랙, 레드를 통해 컬러 시리즈라는 이어온 만큼 컬러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블루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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