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백의 신부’ 신세경♥남주혁, 물심부름에 무릎베개 `달달한 연애`
입력 2017-08-21 2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하백의 신부 신세경과 남주혁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15회에서는 소아(신세경 분)와 하백(남주혁 분)이 연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아는 하백에게 어두운 과거를 고백했다. 한층 관계가 깊어진 둘은 거리에서 손을 잡는가 하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소아는 하백에게 신계는 일처다부, 일부다처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당신은 몇 번이나 결혼했는데요?”라고 물었다. 이에 하백은 나 미혼이라니까. 정신 차려, 이 여자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하백은 소아에게 수십 번 넘게 물심부름을 시키며 자러 들어가기 싫어서 삐대는 거잖아”라고 말해 소아에 설렘을 안겼다. 이어 하백은 소아에 무릎베개 해주며 하고 싶어 했던 거잖아”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