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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의미심장한 SNS 글에 누리꾼 "그동안 곪았던 상처들이 터져 나온듯"
입력 2017-08-21 20:38 
최신실 딸 최준희=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SNS을 통해 근황과 함꼐 자신의 심경을 언급 해 주목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도 걱정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기를 틀고 울어요. 고개를 들고 거울을 보며 얼굴을 쥐어뜯을 때도 있어요. 나는 누굴까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뭘까요. 나는 왜 이렇게 기를 쓰고 살아왔을까요. 내가 내가 아닌 기분이에요”라고 적힌 게시물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adri**** 사춘기를 혹독하게 겪는구나 제발 잘 넘기기를","kott****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주세요.. 엄마아빠처럼 그리될까 너무 걱정됩니다","ange****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도 사춘기때 예민해지는데 그동안 곪았던 상처들이 터져나오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5일 최근 외할머니 정씨로부터 어릴 적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파문을 일으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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