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뤽 베송 감독, 영화 '발레리안'통해 강력한 SF로 돌아왔다
입력 2017-08-21 19:26 
사진= 영화 예고편 캡처


영화 배급사 하늘은 21일 오전 "'발레리안'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 포털 사이트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를 그린 SF 영화입니다.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있는 우주에서 위험한 물건이 은밀히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기는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배우 데인 드한, 카라 델러비인이 출연하며 영화 '레옹' '제 5원소'를 제작한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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