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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측 “송선미에 조의 표해…제작 일정 향후 논의”
입력 2017-08-21 18:02 
돌아온 복단지 제작진이 송선미 남편상을 당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선미가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송선미가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측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돌아온 복단지 측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제작진은 큰 슬픔을 당한 송선미 씨에 조의를 표하고, 갑작스런 상황이라 제작 일정 관련해서는 향후 논의해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5월부터 방영 중인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하고 있는 송선미는 이날 불의의 사고로 남편상을 당했다.

한편 송선미 남편은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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