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선미 남편, 오늘(21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
입력 2017-08-21 17:50 
송선미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남편 고 모씨는 서울 모처에서 한 남성과 다투던 중 흉기에 찔렸다. 그는 피를 흘린 채 발견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1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으며, 슬하에 한 명의 딸이 있다.

한편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송선미의 남편 장례식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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