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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대한축구협회 10번째 후원사 계약
입력 2017-08-21 17:09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이상철 기자] 롯데주류가 대한축구협회의 10번째 공식 후원사가 됐다.
대한축구협회와 롯데주류는 21일 오후 4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공식후원사 조인식을 가졌다. 계약기간은 2021년 7월까지 4년이다.
조인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롯데주류의 이종훈 대표,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 이동국(전북 현대), 이근호(강원 FC)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주류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표팀 경기 맥주 A보드 광고권은 물론, 대표팀을 활용한 광고를 할 권리를 갖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와 롯데주류는 향후 대표팀 A매치와 맥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는 롯데주류를 비롯해 나이키, KEB하나은행, KT, 네이버, 현대자동차, 교보생명, 아시아나항공, 코카콜라, 서울우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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