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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대표팀 조기소집으로 연기
입력 2017-08-21 16:57  | 수정 2017-08-21 17:00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6경기가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연기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오는 26, 27일로 예정돼있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6경기가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연기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맹과 각 구단들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우즈벡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조기소집에 협조키로 함에 따라,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는 연기되어 추후 치러지게 된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연맹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파주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국내파를 위주로 부분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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