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마트 TV서비스 `오렌지캐스트`, MBN과 만났다
입력 2017-08-21 16:39  | 수정 2017-08-21 18:21

TV 장면과 관련된 상품 정보를 TV리모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를 이제 MBN 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주)펀진(대표 김득화)은 지난 17일 MBN과 손잡고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오렌지캐스트'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펀진에 따르면 MBN의 인기프로그램인 '황금알', '동치미', '아궁이', '알토란', '나는 자연인이다' 등을 통해 '오렌지캐스트' 서비스를 하게 된다.
오렌지캐스트 서비스 제공사인 펀진 김득화 대표는 "MBN시청자들에게 오렌지캐스트를 통해 보다 새로운 TV 시청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펀진은 오렌지캐스트 서비스를 LG U+ tv 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딜라이브와 티브로드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오렌지캐스트 서비스는 MBN 외에 SBS Plus와 SBS funE, SBS Golf 등 SBS PP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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