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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럭셔리 홈...`즐비한 한정판 명품백, 1억원 상당의 DVD`
입력 2017-08-21 16:29 
이사강. 제공| 패션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6)이 '비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럭셔리한 일상에 곤심이 모아진다.
이사강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케이블TV 패션엔 '스위트룸 시즌2'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사강의 럭셔리한 집은 핑크컬러와 팝아트 아이템들로, 화려하면서도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레스룸은 수십 개의 한정판 명품백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들로 가득차 있어 감탄을 샀다. 이와 함께 약 1억원 상당의 DVD 1300여장이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사강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후 영국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아버지는 대구의 대형 치과 병원장이며, 언니 이도이는 유명 패션디자이너다. 이사강은 앞서 한류스타 배용준과의 열애사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사강이 ‘가을동화의 송혜교 역으로 출연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독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언 ‘비디오스타-‘사고 쳐야 청춘! 니, 마이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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