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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전부터 뜨겁다…이승기, 군 복무 중에도 빛나는 비주얼
입력 2017-08-21 16:18 
이승기가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제천대성 손오공 역에 출연을 제안 받은 가운데 군 복무 중인 그의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승기가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제천대성 손오공 역에 출연을 제안 받은 가운데 군 복무 중인 그의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이승기는 자신의 공식 SNS에 군 복무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군복을 입고 짧은 머리카락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여느 군인과 다름없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기가 제안 받은 ‘화유기 속 손오공 역은 뛰어난 요력과 무술로 천계의 신선이 됐으나 오만한 성품 탓에 요력을 봉인당한 채 인간세계로 쫓겨난 캐릭터다. 신의 방관과 인간의 몰락을 바라보는 구경꾼으로 살다가 자신의 봉인을 풀 수 있는 삼장법사와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입대해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31일 만기제대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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