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측 "정규4집 래패키지 앨범 9월 초 발매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가 오는 9월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엑소가 9월 초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 것이다"고 알렸다.
이날 엑소 공식 트위터에는 "Eclipse begins on August 21, 2017 09:06:43 AM (PDT) / Madras, OR"라는 글이 올라왔다. 태평양 표준시로 오리건주 마드라스에 개기일식이 시작됐다는 뜻으로, 엑소의 새 앨범에 대한 힌트다.
엑소는 최근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의 100만장 판매고를 올려 네 번 연속 밀리언셀러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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