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유기` 측 "이승기에 손오공 역 제안…확정 아냐"
입력 2017-08-21 15: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화유기'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화유기'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측은 21일 스타투데이에 "이승기에게 손오공 역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2016년 2월 1일 입대한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전역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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