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발표` 이지현, 아들 향한 무한사랑... "뭘해도 이쁘다"
입력 2017-08-21 14:54 
이지현과 아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이지현이 9월 말 재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아들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의 매력, 단순 무식 사고뭉치 무조건 드러눕기.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이라지만, 가끔은 눈에서 빼버리고 싶은. 뭘해도 이쁘다 아들” 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육아 고충과 더불어 아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을 빼닮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쳐다보고 있는 듯한 이지현의 아들은 크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21일 소속사 BS컴퍼니를 통해 "좋은 분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며 "9월 말, 가족과 친지들만이 모여 소박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고 전해 새 출발을 알렸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안과전문의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로 인기를 끈 뒤 배우로 전향했으며,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wmkco@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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