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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목요일(24일) 워너원 온다. 박지훈 군도 워너원 됐다"
입력 2017-08-21 14:13  | 수정 2017-08-21 14:45
박명수.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박명수가 '라디오쇼'에 워너원 출연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이번주 목요일에 워너원이 온다. 청취자 분이 응원했던 박지훈 군도 워너원 멤버가 됐다"며 인기 최고의 보이그룹 워너원 출연 소식을 전했다. 워너원은 24일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날, DJ 박명수는 눈밑 지방이 집안 내력이라며 재배치 수술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 청취자가 박명수에게 "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 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만족한다. 예전 여권 사진을 보니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눈밑 지방은 집안 내력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많다. 유전으로 받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여 눈밑 지방이 유전임을 밝혔다.
박명수는 "많은 성형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부담이 된다. 자신감을 위한 작은 성형은 괜찮은 것 같다. 저는 아시다시피 쌍커꺼도 했다. 미용 목적은 아니었지만, 미용에도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히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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