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벨벳 예리, 아이 같은 순수한 미소로 “러비들과 행복한 파티”
입력 2017-08-21 12:05 
레드벨벳 ‘레드룸’ 예리 사진=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예리는 지난 20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 방에 놀러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리는 레드벨벳 프로필 사진이 담긴 케이크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해 해맑은 미소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예리는 덕분에 행복한 파티였답니다. 콘서트 끝”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첫 콘서트 수고 많았어요”, 레드룸 짱”, 레드벨벳 사랑해”, 러비들은 레드벨벳을 응원해” 등 응원을 남겼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첫 단독콘서트 ‘레드 룸(Red Room)을 개최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