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우새' 김건모의 미운 짓에 모친 이선미 여사가 역대급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이선미 여사의 집에 몰래 잠입해 집안 곳곳을 구경했다.
이날 김건모는 소속사대표 '서울사람'과 함께 이선미 여사의 집을 불시에 방문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선미 여사는 "얼마나 놀랐는지 다리가 다 풀렸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김건모는 이선미 여사의 집안을 구경하며 이선미 하우스를 소개했다. 특히, 이선미 여사의 성격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방에는 흰 옷이 수두룩했으며 드레스룸은 완벽하게 정리정돈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흰 티셔츠와 흰 셔츠 등 일명 '선미템'을 보고 모조리 들고 나왔다. 이어 그는 "작전개시 뉴 선미템을 만들겠다"며 이여사의 애정하는 옷들에 배트맨 로고를 달았다.
이선미 여사는 이를 보더니 "이 옷들을 보고 라벨까지 다 떼서 버렸다"며 차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토니안의 어머니 또한 엄마한테 매 맞아야 한다”라며 옆에서 거들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S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우새' 김건모의 미운 짓에 모친 이선미 여사가 역대급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이선미 여사의 집에 몰래 잠입해 집안 곳곳을 구경했다.
이날 김건모는 소속사대표 '서울사람'과 함께 이선미 여사의 집을 불시에 방문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선미 여사는 "얼마나 놀랐는지 다리가 다 풀렸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김건모는 이선미 여사의 집안을 구경하며 이선미 하우스를 소개했다. 특히, 이선미 여사의 성격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방에는 흰 옷이 수두룩했으며 드레스룸은 완벽하게 정리정돈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흰 티셔츠와 흰 셔츠 등 일명 '선미템'을 보고 모조리 들고 나왔다. 이어 그는 "작전개시 뉴 선미템을 만들겠다"며 이여사의 애정하는 옷들에 배트맨 로고를 달았다.
이선미 여사는 이를 보더니 "이 옷들을 보고 라벨까지 다 떼서 버렸다"며 차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토니안의 어머니 또한 엄마한테 매 맞아야 한다”라며 옆에서 거들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S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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