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청순미는 덤’
입력 2017-08-21 11:26 
백지영. 사진l 백지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청순미모로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요즘 산책도 잘 못하고...자꾸만 살이쪄 가는 너희에게 #야채사료 를 주려핸는데 떨어진 관계로 #감자와 치킨사료를 내리노라!!! #뽀야 #수리 #버디 요즘 찬밥 대가지고 서럽지??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지영의 반려견 사진과 백지영의 셀카다. 앙증맞은 그의 반려견과 함께 벡지영은 출산 후 부기가 빠지며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가 살아나고 있다. 민낯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에 청순미까지 더해졌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쌩얼이 훨씬 이쁘시네요”, 지영언니 몸 아끼세요 산후조리 잘하셔서 좋은 목소리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지영누나 진짜 자상한 엄마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6월에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지난 5월 22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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