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모래사장 '검문'하는 경찰…왜?
입력 2017-08-21 11:19  | 수정 2017-08-21 11:31
새벽시간 울산 동구 방어진지구대로 걸려온 반지를 찾아달라는 전화를 받은 김송환 순경은 지구대에 있는 금속탐지기를 들고 현장에 도착해 40분가량 수색 끝에 신고자의 반지를 찾아주었습니다.
신고자가 잃어버렸던 반지는 어머니의 유품이었습니다.
김 순경은 친구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어 신고자의 간절한 심정을 공감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았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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