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창민 “전역 후 바로 복귀, 무대에 대한 갈증 풀렸다”
입력 2017-08-21 11:18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 기자간담회에서 최강창민은 이렇게 바로 복귀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회사에) 참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전역하자마자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갈증이 풀렸고 꿈만 같은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고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4월 20일 전역한 유노윤호와 8월 18일 전역한 최강창민이 2년 만에 동방신기로서 서는 첫 공식 행사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