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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착촌 주택건설 계획 또 공개
입력 2008-04-01 05:45  | 수정 2008-04-01 05:45
이스라엘은 점령지인 동예루살렘 지역에 아파트 600 가구를 건설하는 새로운 계획을 공개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예루살렘 시 당국은 주택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4만 가구를 짓기로 했다며, 동예루살렘의 유대인 정착촌인 피스가트 제브에도 600가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 1967년 제 3차 중동전쟁 때 점령한 동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앞으로 협상을 통해 돌려 받아 독립국가의 수도로 삼으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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