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근육 통증·염증 마사지 '페인킬러' 개발
입력 2017-08-21 10:53  | 수정 2017-08-21 11:03


보스킨헬스케어가 몸속 통증 발생 부위에 42도의 원적외선 열을 가해 염증을 해소하고 통증을 없애주는 마사지 장치 '페인킬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염증이 사라지게 하는 데 필요한 42℃ 열이 피부나 근육 속의 염증까지 도달하지 않아 염증 수치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게 보스킨헬스케어 측의 설명입니다.



보스킨 페인킬러는 허벅지와 같이 강한 근육에도 90도 이상 반복해 꺾어주면서 독소를 배출하고 부드럽게 풀어주는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보스킨헬스케어는 최근 1년 6개월 동안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임상실험을 진행한데다 국내 디스크 수술 전문병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장비를 시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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