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쌤소나이트 레드, 스타일에 실용성 더한 `F/W 제품` 출시
입력 2017-08-21 09:36 
[사진제공:쌤소나이트 레드]

어반 유틸리티 브랜드인 쌤소나이트 레드는 도시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을 담은 '2017 F/W 시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2030 소비자들 사이에 백팩 열풍을 몰고 온 브랜드이다.
이번 F/W 시즌에 선보이는 상품 중 7개 제품에는 기능적인 특징을 이미지로 설명하고 QR 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는 '레드테크(RED TECH)' 태그를 부착했다. 가격은 10만~20만원대다.
이번에 출시된 알폰즈와 다온은 노트북 수납 공간을 분리해 편의성을 향상한 남녀공용 제품이다. 포리스는 에슬레져 트렌드를 반영해 슬링백이나 백팩 두 가지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 상품 이다.

남성용 제품인 카데온은 수납공간을 향상해 여행용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백팩 디자인은 등판에 스마트 슬리브를 부착해 캐리어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다. 3 웨이 백 디자인은 필요에 따라 백팩, 브리프, 어깨에 메는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성용 제품인 마들렌과 젤로우는 무게가 가볍다. 젤로우는 스트링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노트북과 물병 수납공간을 갖췄다.
마들렌은 셔링 디테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뒷부분에는 스마트폰과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공식 모델인 배우 이종석, 패션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Tiana Tolstoi), 존 헤인(John Hein)과 함께 한 새로운 광고도 공개한다. 'Wonderful Red World'를 테마로 한 이번 광고는 레드 컬러 포인트와 공간적인 판타지를 활용해 쌤소나이트 레드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모델들이 여러 개의 문을 통과하는 모습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2030세대의 특징을 표현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쌤소나이트 레드가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린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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