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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이효리X아이유X정담이 힐링 효과에 JTBC 최고시청률 경신
입력 2017-08-21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효리네 민박이 또 한번의 힐링 감동을 선사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청률은 9.9%(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7.5%)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겸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이다. 기존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은 '히든싱어2-왕중왕전'이 세운 8.71%였다.
20일 방송에서는 2년차 신혼부부와 청각장애가 있는 피팅모델 정담이가 민박집 새 손님으로 등장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정담이와 금세 마음을 연 아이유, 정담이에 대한 각별한 배려가 돋보인 이효리가 예능이 주는 힐링을 선사했다.
‘효리네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애월 집을 민박집으로 공개해, 다양한 연령층과 사연을 지닌 민박객들과 그려내는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가세해 특별한 호흡을 그려내고 있다. ‘효리네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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