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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1골 1도움’ 인천 2연승…10위↑
입력 2017-08-21 08:01 
‘최종환 1골 1도움’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7 K리그 클래식 10위로 올라섰다. 득점 후 기뻐하는 최종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최종환 1골 1도움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즌 리그 첫 연승을 달렸다.
인천은 2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2017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7라운드 홈경기를 2-0으로 이겼다. 최종환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14분에는 쐐기골을 넣었다.
5승 11무 11패 득실차 -17 승점 26이 된 인천은 K리그 클래식 10위로 올라섰다. 2017시즌 최고 순위는 4라운드 종료 후 9위다.

최종환은 시즌 22경기 3골 3도움이 됐다. 2014년 30경기 3골 1도움을 뛰어넘은 공격포인트 기준 커리어 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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