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6-4로 승리했다.
LG는 캡틴 류제국이 선발로 나서 4이닝 7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에 맞선 삼성은 황수범이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LG 이동현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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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캡틴 류제국이 선발로 나서 4이닝 7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에 맞선 삼성은 황수범이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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