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박미선, 결혼 24년차에도 이봉원 향한 사랑꾼 과시
입력 2017-08-19 18:52 
컬투쇼 박미선=MBN제공
'컬투쇼' 박미선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박미선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30주년 디너쇼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디너쇼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소개하다 "영혼의 동반자 김흥국 씨도 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DJ컬투는"영혼의 동반자면 이봉원 씨 아니냐"고 묻자 박미선은 "이봉원 씨는 영혼의 반쪽이 아닌 영혼이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에 대해 "이봉원 씨도 출연한다. 그냥 왔다 가는 게 아니다. 한 몫 하고 간다"고 예고했다.

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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