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댄싱퀸으로 복귀했다.
18일 밤 온라인에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백지영과 13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 최동렬 이사가 꾸민 히트 곡 '내 귀에 캔디' 특별무대가 선공개 됐다.
영상 속 백지영은 여전한 춤 실력을 과시했고 노래 후반부에는 힐까지 벗어 던지며 맨발 투혼을 펼쳤다.
백지영의 무대를 아쉬워한 관객들이 앵콜을 외쳐 현장에서 즉석으로 백지영과 매니저가 특별 무대를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지영은 출산 후 소속사 후배인 마이틴 송유빈과 첫 음악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듀엣 곡 '새벽 가로수 길' 활동 이후 오랜만에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백지영, 마이틴 송유빈, 한동근, 범주, 로꼬, 그레이, K.A.R.D(카드)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일 새벽 0시에 방송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백지영이 댄싱퀸으로 복귀했다.
18일 밤 온라인에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백지영과 13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 최동렬 이사가 꾸민 히트 곡 '내 귀에 캔디' 특별무대가 선공개 됐다.
영상 속 백지영은 여전한 춤 실력을 과시했고 노래 후반부에는 힐까지 벗어 던지며 맨발 투혼을 펼쳤다.
백지영의 무대를 아쉬워한 관객들이 앵콜을 외쳐 현장에서 즉석으로 백지영과 매니저가 특별 무대를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지영은 출산 후 소속사 후배인 마이틴 송유빈과 첫 음악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듀엣 곡 '새벽 가로수 길' 활동 이후 오랜만에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백지영, 마이틴 송유빈, 한동근, 범주, 로꼬, 그레이, K.A.R.D(카드)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일 새벽 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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