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기안84, 팬심 폭발시킨 ‘태양앓이’
입력 2017-08-18 2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태양을 만나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빅뱅의 태양이 출연해 격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기안84는 태양이 등장이 예고되자 여기 와서 처음으로 연예인 보는 기분이다”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기안84는 직접 영배씨”라고 부르자 태양이 스투디오에 나왔고 태양은 팬이라며 기안84와 포옹을 했다.
기안84는 원래 남자 보면 안 이러는데, 꿈꾸는 기분이다”며 눈도 못 맞추며 부끄러워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짝사랑하던 여자를 만날 때 ‘거짓말을 좋아했다. 그러다가 차이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그때 빼빼빼(‘마지막 인사가) 나왔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기안84는 저는 빅뱅과 항상 같이 했다”고 남다른 팬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