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틴 민규, 특명 밍엄마의 13명 먹여 살리기 ‘저스트 원미닛’
입력 2017-08-18 22:53 
세븐틴 민규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세븐틴 민규가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 세븐틴 민규가 멤버 13명을 위한 요리법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민규는 주로 내가 요리해서 멤버들을 먹인다”며 라면 20개 끓여본 적 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강남은 라면 20개를 어떻게 한 번에 끓일 수 있느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민규는 딱 1분이면 된다”며 음식이 다 되면 13명의 멤버를 줄 세운다. 라면 취향별로 알맞게 제공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민규는 배우 이완을 도와 크랩을 사냥하는데 성공해 부원들과 배부른 저녁식사를 마치며 행복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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