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뷔 10주년’ 소녀시대 태연 “멤버들의 시끌벅적함 그리웠다”
입력 2017-08-18 21:44 
소녀시대 데뷔 10주년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연예가중계에서 그룹 소녀시대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솔직한 인터뷰로 입담을 발휘했다.

태연은 멤버들의 시끌벅적함이 그리웠다”며 무대에서 함께 발산하는 에너지가 역시 다르다”며 멤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리는 서로 웃는 얼굴로 일하는 것이 좋다. 사실 대기실에서는 싸운다”며 개그 욕심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또한 수영은 스케줄이 없을 때는 동네에서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낸다”며 변치않는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미팅을 연 소녀시대는 아직 10주년이다. 20주년, 30주년 함께하자”고 말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