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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세현 `절대 질 수 없지!` [MK포토]
입력 2017-08-18 21:1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함덕주가 선발로 나서 6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에 맞선 KIA는 임기준이 선발로 나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8회말 2사 1루에서 KIA 김세현이 마운드에 올라 투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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