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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위기는 병살로 넘기고` [MK포토]
입력 2017-08-18 20:2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시즌 7승 7패를 기록중인 함덕주가 선발로 나서 팀 연승에 도전한다.

KIA는 임기준이 선발로 나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6회말 1사 1,3루에서 KIA 안치홍이 두산 양의지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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