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다니엘 손가락 반깁스, `워너원` 안무 일부 수정 소식에 누리꾼 쾌차 기원
입력 2017-08-18 18:57 
안무 일부 수정=MBN스타DB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손가락 통증으로 반깁스를 하자 소속사 측이 안무 수정 소식을 전했다.

워너원 측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에 강다니엘이 비보이 활동 때부터 손목과 손가락이 좋지 않았는데 통증을 호소해서 병원을 찾게 됐다. 병원 측에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반깁스를 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 반깁스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무리하지 않는 쪽으로 하려고 한다. 안무도 일부 수정할 계획이다. 기존 안무에 짚은 동작이 있다 보니 무리가 가지 않는 쪽으로 수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1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비보이 활동 시절 입은 손가락 통증이 재발해 반깁스 소식을 전하며 ‘프로듀스 101 시즌2 시기에도 손가락 상태가 안 좋았는데 치료가 잘 안 된 것 같다며 전날 숙소에서 통증을 느낀 뒤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youn****강다니엘 빨리 낫길. 아프지말고 건강하기만","elch****빨리 회복되길~ 강다니엘","pigr****
제에발 다쳤던 손이 계속 그러니 조심하고 치료 잘해요" 등의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신곡 ‘에너제틱으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