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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OBA’ 지코X트와이스X세븐틴X아스트로X김지원이 전하는 응원메시지
입력 2017-08-18 17:57 
‘2017 SOBA’ 사진=E&P컴퍼니 제공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내달 20일 개최를 앞둔 가운데 국내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7 SOBA) 측은 지난달부터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의 응원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쌈, 마이웨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지원을 시작으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엘리야, 현재 가장 핫한 뮤지션 지코,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청하와 믿고 듣는 보컬 유성은, 유쾌한 개그맨 이상훈 등 뮤지션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힘찬 응원이 이어지며 ‘2017 SOBA의 첫 번째 개최에 힘을 보탰다.
 
또한 보기만 해도 훈훈한 보이그룹 세븐틴과 아스트로, 맵식스도 ‘2017 SOBA 응원 릴레이에 합류해 시상식 개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걸그룹들의 러블리한 응원 영상도 눈길을 모았다. 섹시와 귀여움이 공존하는 스텔라부터 아홉 명의 상큼한 인간 비타민 대세 아이돌 트와이스까지 ‘2017 SOBA에 축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2017 SOBA는 지난달 20일부터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2017 SOBA 10과 ‘신한류 인기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도 진행 중이다.
 
‘2017 SOBA 10과 ‘신한류 인기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비롯해 음원(스트리밍, 다운로드) 점수, 운영위원단 점수, 전문위원단 점수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7 SOBA는 9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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