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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엔터 "강다니엘·윤지성 위한 독립레이블 설립"
입력 2017-08-18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프로젝트 활동 후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산하 독립 레이블에서 활동한다.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프로젝트 활동이 종료된 후 두 사람의 활동을 전폭 지원하기 위해 MMO엔터테인먼트 산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당사는 두 사람의 향후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출범을 가시화했으며,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 후부터 이들의 음악적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며 "1년 6개월간 워너원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될 강다니엘과 윤지성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엠넷 '프로듀스 101' 최종 11인에 선정되며 프로젝트 워너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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