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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연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 티켓 재오픈 동시에 `초고속 매진`
입력 2017-08-18 17:27  | 수정 2017-08-19 17: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출연하는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 티켓이 재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 측은 지난 17일 무료 티켓을 배부했다. 이에 티켓 오픈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폭주하며 서버 마비 상태에 이르렀고,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 측은 18일 오후 4시 티켓 여유분 2차를 오픈했다. 이는 순식간에 매진됐다.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워너원, NCT127, B1A4 등이 참석한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출격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17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엔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2일에는 소프라노 조수미,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나윤선, 옥주현, 고재근, 하석배 등이 출연하며 3일에는 국민돌 워너원을 비롯해 B1A4, 라붐, NCT127 등이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티켓은 무료이며, 예매 후 당일 티켓 배부처에서 좌석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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