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는 누구?…배우 활동에 지적의 아이콘까지

양승은 아나운서가 MBC 파업에 불참한 가운데, 양승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MBC 아나운서 27명은 18일 오전 8시부터 출연과 업무를 중단키로 지난 17일 오후 총회를 통해 결의했다. 이중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배현진 ‘뉴스 데스크 앵커, 양승은 아나운서는 제작 거부 동참 명단에서 빠져 눈길을 끌었다.

MBC 제작 중단 파업에 불참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MBC 스포츠 뉴스 ‘스포츠 매거진 ‘공감! 특별한 세상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왔다.

특히 그는 지난 2012년 MBC ‘런던 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모자를 이용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전 그의 독특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활동 전 배우로 연기활동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