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원 “촬영할 때 정유미 덕분에 본능에 충실했을 뿐”
입력 2017-08-18 16:06 
영화 ‘더 테이블’ 언론시사회 정준원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더 테이블 정준원이 상대 배우인 정유미를 언급했다.

1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더 테이블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종관 감독, 한예리, 정은채, 정준원, 전성우가 참석했다.

이날 정준원은 좋아하는 배우가 앞에 있어 본능에 충실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원은 ‘더 테이블에서 정유미와 호흡을 맞췄다.

이어 그는 동네 친구들을 모티브로 했다”라며 캐릭터 성격을 잡기 위해 노력한 점을 설명했다.

한편 영화 ‘더 테이블은 하루 동안 카페 안 하나의 테이블 위에서 벌어지는 네 가지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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