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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전성우 첫 영화? 캐릭터 집중도 높더라”
입력 2017-08-18 15:56  | 수정 2017-08-18 16:24
영화 ‘더 테이블’ 언론시사회 정은채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더 테이블 정은채가 전성우를 배우로서 극찬했다.

1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더 테이블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종관 감독, 한예리, 정은채, 정준원, 전성우가 참석했다.

이날 전성우는 처음 영화에 출연한 것에 대해 첫 출발이 좋은 것 같다. 아직은 어리둥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정은채은 영화에서 처음 뵀다. 쑥스럽고, 긴장했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여유 없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굉장히 캐릭터에 집중하고 대사를 잘 외우더라. 멋있다고 생각했다. 진중하고, 다른 느낌이 영화 속 캐릭터와 잘 어울렸다”며 전성우를 칭찬했다.

한편 영화 ‘더 테이블은 하루 동안 카페 안 하나의 테이블 위에서 벌어지는 네 가지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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