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려원 측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 긍정 검토 중"
입력 2017-08-18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정려원이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스타투데이에 "정려원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앞서 '마녀의 법정'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수사법정물이다.
'학교 2017' 후속작인 8부작 '란제리 소녀시대' 다음 편성으로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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