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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AOA 지민, 신봉선에게 머리채 잡힌 사연?
입력 2017-08-18 15:20 
사진=MBC "랭킹쇼 1,2,3"
지민과 신봉선이 머리채를 잡고 격한 몸싸움을 펼쳤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랭킹쇼 1,2,3에서는 현대극에서 머리채 좀 잡아본 센 언니 전문 배우 ‘김상궁이 출연해 추리단들에게 머리채 잡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녹화 현장에서 추리단 신봉선과 지민은 상황극에 돌입했다. 지민과 바람난 남편의 아내의 역할을 맡은 신봉선은 어디서 남의 남편을 꼬셔”라고 소리치며 내연녀(?) 지민의 머리채를 힘껏 잡았다. 이에 질세라 지민도 신봉선의 머리채를 붙잡아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두 사람을 말리려던 MC 김성주는 되레 신봉선에게 머리채를 잡혀 새우등만 터졌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머리채 싸움이었지만 실제로 신봉선과 지민은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전했다. 과연 상대방이 아프지 않게 머리채를 잡는 ‘김상궁의 노하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편견의 틀을 깨는 신개념 추리 전쟁 MBC ‘랭킹쇼 1,2,3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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