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웅제약, 새로운 TV 광고 `우루사의 힘` 방영
입력 2017-08-18 14:20 
이번에 새로 제작돼 방영되고 있는 신규 TV 광고 '우루사의 힘'편 일부. [자료 제공 =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새로운 광고 '우루사의 힘'편을 만들어 지난 16일부터 지상파·케이블 TV 채널, 유투브, 네이버TV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국내 대표적 간 기능 개선제인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도 이전 버전 '문제는 간 피로, 간을 아는 게 힘' 편에 등장한 가수 윤종신 씨가 모델로 나섰다.
우루사가 지난해 국내 간장약 부문 판매 1위(IMS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고,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최신 임상시험에서는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만성 피로 환자들에게 8주 동안 우루사를 복용시킨 결과 전체의 80%에서 피로 개선과 간효소 수치(ALT)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는 57년간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왔고 최근 임상시험으로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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