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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 촬영 현장...`화기애애한 가족 사진`
입력 2017-08-18 14:09 
'아버지가 이상해' 배우들.사진l이미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중인 배우 이미도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가이상해 #마지막세트촬영 #fatherisstrange #7개월동안수고많으셨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한 가족으로 출연 중인 배우 류수영, 이유리, 민진웅, 정소민, 류화영, 이미도, 김영철과 이준 등이 함께 드라마 세트장에 모여 마지막 촬영 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이들은 서로에게 다정하게 기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또, 이들은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엄마는 없네요ㅜㅜ", "마지막이라니 믿기지 않아...", "너무 너무 아쉬워요", "엄마가 사진 찍은듯",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KBS2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탄탄한 극본으로 무려 30%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2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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