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바코, 한화 드림플러스와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
입력 2017-08-18 10:36 
[사진제공 = 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한화 드림플러스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바코는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트업에 콘텐츠 편집장비와 인프라를 무상 제공한다. 드림플러스가 보육하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도 펼친다.
업무협약 내용은 ▲미디어 스타트업의 제작 및 편집시설 연계 지원 ▲코바코 보유 '창작공간AD' 무상 제공 ▲스타트업 홍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조성 및 공동연구 등이다.
김성규 코바코 광고진흥본부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트업들이 각자 지니고 있는 역량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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