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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순아’ 최재성, 혼외자 길정우 거둔다…최권수와 후계자 경쟁 예고
입력 2017-08-18 10:10 
‘꽃피어라 달순아’ 최재성 사진=‘꽃피어라 달순아’ 방송캡처
‘꽃피어라 달순아 배우 최재성이 유일한 핏줄인 길정우를 집에 들였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연출 신창석)에서는 정선기(최재성 분)가 밖에서 낳은 아들 정윤재(길정우 분)을 집에 데려왔다.

앞서 정선기는 혼외자로 낳은 정윤재의 친모가 죽었다는 사실에 집에 데려올 결심을 했다. 정선기는 아내 서미령(조은숙 분)에게 유일한 내 핏줄이니까 모른척할 수 없다”며 내 아들 내 집에 데려올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에 서미령은 조카 서현도(최권수 분)에게 한강피혁의 후계자 자리를 물려주기로 결심했다. 이와 같은 사실에 서현도는 내가 정말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것이냐”며 뛸 듯이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서현도는 이날 자신이 구해준 부모가 없다고 놀림받던 아이가 정윤재였다는 사실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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